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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가 새라고??

                          25,000원
                          안목
                          2016 9.5
                          165*216 mm
                          280쪽
                          ISBN 9788998043124
                          배송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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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도 살아보고 한국에서도 살아본 보통 사람의 눈으로 일본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었다.

                           

                          ‘조센의 여자아이’로 일본에서 성장기를 보냈고 ‘재일교포’라는 수식어를 달고 한국에서 대학을 다녔고 한국의 대학에서 일본 고전 문학을 강의하는 학자,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토끼가 새라고?』는 저자가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자전적 경험을 통해 풀어내는 산문들이다. 특히 성장기를 일본에서 보낸 재일교포로서 복잡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온 과거의 시간들은 한 쪽의 언어와 집단에 소속된 기억과는 차별화된 지점에서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읽게 한다.

                           

                          특정한 풍속, 제도를 지닌 색다른 문화에 대한 글들은 비슷한 공간 속에 부채처럼 펼쳐진 다양한 삶의 얼거리를 풀어내고 일본인, 일본어, 일본 문학을 주제로 삼은 글을 통해 가까운 지리적 위치에 위치한 이웃나라지만 입력과 출력은 전혀 다른 두 나라의 정신적 영역을 비교할 수 있다. 어릴 적 기억, 계절의 변화, 풍경, 자식사랑, 역사, 삶의 가치, 죽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보편성을 통찰한다.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친밀하고 다정한 이야기를 통해 지리적 차이를 불문하고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삶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목도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10 겨울밤 유혹하는 고타쓰

                          14연초

                          17 벚나무 작은 꽃들의 재잘거림

                          22 답변은 일본사람처럼

                          28 토끼가 새라고?

                          31 각자내기

                          38 합격자 발표

                          41 자연재해

                          46 휴대전화와 지하철 에티켓

                          50 골든위크 뒤 오월병 앓는 일본

                          53 아사코의 페이스북

                          57 손가락 걸고 약속

                          62 자식사랑

                          66 나가라족의 일인자

                          69 우동 한 그릇

                          74 노벨상과 애국심

                          80 가라샤의 사세구

                          86 인간선언을 한 천황

                          94 도라이바-상, 아리가토!

                          97 짧음의 미학

                          102 덧니사랑

                          105 유신

                          114 썩썩 비벼야 제맛이지

                          117 교토의 마이코

                          122 성씨도 바꿀 수 있다

                          126 정로환과 러일전쟁

                          132 기미가요

                          136 여름을 정리하고 가을을 준비하는 여자들

                          139 넉넉한 마음

                          144 명탐정 코난

                          150 일본남자 한국여자

                          156 반야, 대중목욕탕, 센토

                          161 착하다와 야사시이

                          165 등용문

                          169 세상의 시작은 남녀가 만나서

                          174 황실 사람들

                          181 우류좌사를 아십니까?

                          188 일본어를 잘 하려면

                          192 까칠남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198 봄이 오기가 이리도 힘든가

                          204 여자아이의 명절 히나미쓰리

                          208 5월5일 고이노보리

                          214 원폭도 피해가 진보쵸

                          220 아빠 힘내세요!

                          226 일본은 지금, 00신드롬

                          236 국립 한센병요양원 광명원

                          240 하시모토 도루

                          246 스티브 잡스와 유니폼

                          252 봄날씨

                          258 가장 비싼 옷

                          266 마지막 안식처

                          272 말이 통하지 않는 외로움

                           

                          278 저자 소개

                           


                           

                          고선윤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특별한 존재’로 살았습니다. 귀국한 뒤에는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했고요. 얼마 전 아들을 군대에 보내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고의 애국을 했으니 더 이상 정체성이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한국학교 초등부를 졸업했고, 일본공립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두 아이를 낳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1000년 전 헤이안 시대의 문학을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외국어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칼럼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이상적 풍류인 이로고노미」, 「헤이안 귀족의 미야비」 등 일본 고전 문학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저서로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제이앤씨)가 있다.『은하철도의 밤』(다락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비룡소), 『해마』(은행나무),『3일만에 읽는 세계사』(서울문화사) 등 60여권의 역서가 있다.

                           

                          박태희 (사진)

                           

                          2011-16년, 일본을 여행하며 촬영한 흑백필름사진 33장 수록

                           

                          뉴욕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사진전공으로 MFA를 받았다. 저서로 『사진과책』(안목), 사진집으로『사막의꽃』(안목), 번역서로 『사진강의노트』(안목), 『사진, 찍는것인가 만드는것인가』(미진사)가 있다.

                           


                           

                          제목 : 토끼가 새라고??

                          저자 : 고선윤/  박태희 (사진)

                          판형 : 165*215mm

                          디자인 : 엄인정

                          출판사명 : 안목

                          출간일 : 2016년9월5일

                          페이지수 : 280쪽

                          정가 : 25,000 원

                          ISBN : 978-89-9804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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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변심 교환배송비 6,000원 부과) 

                          자세한 교환/반품/환불 문의는 안목고객센터( anmocin@gmail.com)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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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가 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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