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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11,700원 13,000원
                          기본 할인1,300원

                          봄날의책
                          2016
                          140*221 mm
                          232 page
                          ISBN 9791186372081
                          배송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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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서, 그리운 것들 오롯하여라

                           

                          이 책의 부제가 요즘처럼 사무치게 와닿는 시절도 없겠지요.

                          뭍에서 섬까지, 짧든 길든,

                          한 톨의 모래알도 놓치지 않으려 분주한 손은 쉴 틈이 없고

                          할망들 사연마다 짓무른 눈가는 또 얼마나 따끔댔을지

                          헝클어진 머리가 땀으로 소금으로

                          이마에 엉겨붙는데

                          대체 바람은 어느 방향으로 부는 걸까요?

                          풍경이든, 사람이든, 박미경의 ‘속’과 ‘손’으로 전해 듣는 섬 이야기

                          19편.

                          아무리 그곳을 가본들 그녀의 문장이 아니고선

                          진정으로 보았다고 할 수 없어요.

                          사라지는 언어를 불후의 언어로 남기려는 시인의 사명감이 아니라면

                          이토록 생생한 목소리가 남겨질 순 없겠지요.

                          장소와 사람, 이 둘의 동반적 운명에 대해서,

                          그 겹겹의 어망을 옹골지게 풀어놓고

                          허망한 세상은 세상대로, 슬픔은 슬픔대로

                          품에 안고 울어주는 사람

                          이름없는 꽃의 이름을 기어이 찾아내 불러주는

                          사람,

                           

                          박미경의 섬

                           


                           

                          출판사 서평

                           

                          우연히 눈길이, 발길이, 마음이 머문 곳 섬, 섬사람들

                           

                          지리적으로 멀어서 개발되고 훼손되지 않았고, 외롭고 적은 사람들이 오래 살아서 인정이 남아 있고 흐르는 곳ㅡ문갑도, 연도, 백야도, 모도, 효자도, 남해도, 웅도, 형도, 청산도, 선재도, 이작도, 풍도, 거문도, 호도, 만재도, 볼음도, 우도, 굴업도, 소무의도ㅡ열아홉 곳 섬,

                           

                          그리고 그곳 사람들ㅡ문갑 아가씨와 김 할아버지, 집배원 김중환 씨, 도선주 임흥운 할아버지, 모도수퍼 장홍자 할머니, 효자도 어린이 정원이, 미조초등학교 아이들, 웅도 토박이 김용호 할아버지, 형도 최고령 주민 나난화 할머니, 택시기사 정만진 씨, 눈먼 아버지와 그 아들 김연홍 씨, 대양호 선장 정규관 씨, 풍도 이장 이계환 씨와 미쓰 고네 야외다방 주민들, 등대원 한봉주 소장, 호도분교 아이들, 만재도의 마지막 잠녀들, 불음도 농군 전장록 씨, 우도 해녀 공명산 할머니, 굴업도민박 서인수 최인숙 씨 부부, 소무의도 김해자 시인과 시 안 쓰는 시인들ㅡ의 모습과 이야기를 귀 기울여, 조용히 담았다.

                           

                          책 어디를 펼쳐도 참으로 사랑스러운 사람들, 곡절 많은 사람들이 자리한다. 그리고 그저 아름다운 풍광이 아닌, 그네들의 삶의 터전으로서의 섬이 글로, 100장이 넘는 사진으로 가득하다. 그 안에 섬이, 사람들이, 갯벌이, 새들이, 꽃들이, 나무들이, 고기들이, 별들이, 바람들이 차고 넘친다.

                           


                           

                          목차

                          

                          문갑도

                          ‘문갑 아가씨’와 김 할아버지의 사랑 이야기_ 김현기, 김춘순 씨 부부

                           

                          연도

                          사람과 사람 사이, ‘사잇길’ 따라 달리다_ 집배원 강중환 씨

                           

                          백야도

                          ‘흰 이끼 섬’의 마지막 사공_ 도선주 임흥운 할아버지

                           

                          모도

                          ‘띠섬’의 유일한 점방, 그곳의 ‘슈퍼 할매’_ ‘모두수퍼’ 장홍자 할머니

                           

                          효자도

                          효자도, 그 섬에는 효자가 자란다_ 섬의 유일한 어린이, 신정원

                           

                          남해도

                          유년의 기억 속에 등대를 세우고_ 미조초등학교 아이들

                           

                          웅도

                          먼 세상을 떠돌다 돌아온 섬 토박이_ 김용호 할아버지

                           

                          형도

                          그래도, 삶의 종결 문구는 ‘감탄사’다_최고령 섬주민, 나난화 할머니

                           

                          청산도

                          돌고 또 돌면, 길은 언제고 이어진다_ 택시기사 정만진 씨

                           

                          선재도

                          바다, 갯벌, 햇살 그리고 눈먼 아버지_ 실명한 어부 아버지 곁을 지키는 아들 김연용 씨

                           

                          이작도

                          아직도 저 바다에 ‘일류선장’이 있다_ 대양호 선장 정규관 씨

                           

                          풍도

                          아무것도 없거나 허다하게 많거나_ 이장 김계환 씨와 ’미스 고네 야외다방’

                           

                          거문도

                          오래 등대에 선 사람, 등대를 닮다_ 등대원 한봉주 소장

                           

                          호도

                          섬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8할이 학교_ 호도분교 아이들

                           

                          만재도

                          만재도는 당신의 꿈속에 있을 뿐이라고 했다_ 섬의 마지막 잠녀들

                           

                          볼음도

                          멀어서, 그리운 것들 오롯하여라_ 섬의 농군 전장록 씨

                           

                          우도

                          기어이 그 바다를 살아 낸 ‘똥군해녀’_ 해녀 공명산 할머니

                           

                          굴업도

                          일상의 힘으로 섬을 ‘지키다’_ ‘굴업도민박’ 서인수 최인숙 씨 부부

                           

                          소무의도

                          ‘시보다 더 시 같은 생애 지천이다’_ 김해자 시인과 ‘시 안 쓰는 시인들’

                          

                          

                           


                           

                          저자소개

                           

                          박미경

                          저자 박미경은 이름에 ‘자유’가 들어가는 것에 반해, 기업체 홍보실을 그만두고 자유기고가가 되었다. 여러 매체에 글을 쓰는 자유기고가로,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다. 현재는 사진위주 갤러리 류가헌의 관장으로 전시기획을 포함한 류가헌의 살림을 관장하고 있다. 문화와 그 주변부에 관심을 두고, 일상 속에서 여전히 글을 쓰고 있다.

                          

                           

                           

                           

                           

                           

                          제목 : 섬

                          출간일 : 2016년12월20일

                          사진 : 이한구

                          출판사 : 봄날의책

                          판형 : 140*220 mm

                          페이지수 : 232쪽

                          정가 : 13,000 원

                          ISBN : 979118637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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